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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애 [jyhwh73]
2001-06-29 ㅣ No.2558
안녕하십니까?
하루종일 비가 시원하게 오네요.
저는 지미애 나탈리아라고 합니다.
왜 진작 우리 성당 홈페이지가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나 모르겠어요. 방금 가입했습니다.
좋은 글들고 많고 용산성당이 한층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들려야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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