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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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annaj73]
2000-04-24 ㅣ No.1346
우편집배원이 편지가 가득 든 가방을 들고 오르막길을 힘들게 올라가고 있었다.그때 그 옆을 지나가던 할머니가 웬 남자가 무거운 가방을 들고 땀을 흘리며 올라가는 것이 딱해 보였는지 이보게,자네,어딜 가는데 그렇게 힘들게 올라가는가?하고 물었다.
예 편지 전해주러갑니다.그러자 할머니가 말하길 어이구,저런!사서 고생하고 있구만.우체통에 넣으면 될 것을.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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