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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참으로 부끄럽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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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3 ㅣ No.3678

프란치스코 형제님 부끄러워하실것 하나도없습니다 같은 신앙인이라면 여러가지의 예를 들어 대화를 나누겠지만 주님을모르시는 분들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받았을때 설명을해드리기가 정말어렵지요! 문헌이라기 보다는... 

 

주님께서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에게,

 

어느 날 주님은 “딸아, 기쁨을 누리는 데서 공덕을 쌓게 된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오히려 일하고 고통 받고 사랑하는 데서 공덕을 쌓게 되는 것이다. 성 바오로가 천국의 기쁨은 단 한 번만 누렸고, 자주 고통을 겪었다는 것을 못 들었느냐? 고통에 찬 내 생애를 보아라. …

 

아빌라 데레사 성녀의 『영혼의 증언』 중 ‘고통과 사랑의 길’에서).

 

제 생각에는 고통을 배척하려하지말고 함께하며 이겨나아갈때 그 고마움과 아름다움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정도로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이야기가있죠 비 온 뒤에 땅이 더욱 단단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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