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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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성내동에 사는 티나라고해요. 이렇게 추기경님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 큰영광이예요. 저는 크리스챤이지만 주말에도 성당엘 나가기 싫어하는 불성실한 아이랍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때만 하느님을 찾을 뿐이지요. 정말 저 한심하지요? 하지만 오늘부터라도 믿음을 키우도록 노력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요 추기경님... 앞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도 꼭 이 사이트에 자주 들러 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가짐이란 어떻게 해야하는지...잘 모르겠거든요... 언제 한번 그런 관련 글도 올려 주셔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길 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