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잠을 좋아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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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윤지희 베로니카예요... 요즘은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네요... 잠도 자꾸 설치고요... 추기경님은 푹 잘 주무시나요?
저희 군종교구청은 연말에있는 사제 총회랑..내년 달력과 신자 수첩과 등등.. 연말에는 각종 것으로 야근을 한답니다...(물론 다른 곳도 마찬가지 겠지만) 오늘도 야근을 했어요.넘넘 졸리네요...
근데요, 추기경 할아버지님... 군종교구장 주교님은 왜 안나타나시나요? 지금의 박성대 신부님도 좋치만... 어차피 언젠가 오실 주교님...어여 오셔야 다들(?) 맘이 좀 편하실 것 같아요.
정말 정말 건강이 계시고요.. 또 쓸께요...안녕히 계세요. 윤지희 베로니카 올림 행복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