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아침미사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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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 [012teresa] 쪽지 캡슐

2001-08-10 ㅣ No.7835

요즈음 아침에 미사에 다닐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하루의 일과를 주님의 성전에 제일 먼저 가는 것으로 시작해서...

 

그러나 아침에는 모두들 바쁜관계로 신부님의 강론말씀을 못 들어서

 

마음 한구석이 늘 허전했었는데 오늘처럼 미사끝에 간단하게

 

핵심적인 말씀을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라고 하시는 신부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돌아오면서 행복한 하루가 시작될 것 갔습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청년들과 함께 하느님 안에서 즐거운 캠프가 될수 있도록

 

기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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