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선희랑 혜나랑 게시판에 들어왔는데 너무 글이 없네.

영민이 오빠!  혜나랑 선희랑 종구에 들기로 했어.착하지? 귀엽지?

근데 선희가 옆에서 자꾸 연극하재. 근데 종구할께.

걱정마.

참! 박경민. 내가 좋아하는 색은 노란색이야. 그니까 담에 나한테

쓸땐 노란색으로 써줘.

오늘 기말고사 첫날이였는데 망했어.근데 선희는 더 망했어

저번주엔 감기로 아파서 성당에 못갔는데...  

이번주엔 꼭 갈께.

시험도 망치고 마음이 심난하다. 성당을 빠져서 그런가...

요즘엔 글이 많이 없는것 같아. 앞으로 나라도 자주 써야겠다.

선희야! 셤 공부 열심히해.

                              - 혜나와 선희-

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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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     CHRISTMAS를 선희*혜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