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안녕~~~하셔여!

호호... 간만에 글을 남길까 하구.. 영미의 복음말씀이 아직 안 올라왔네...

여하튼.. 와봤더니..매일 하루씩 글을 올리는 인혜 언니... 성실합니당~

혹시 영화 ’친구’를 보셨나용? 그럼 담 글이 좀 재밌을텐데...

안 보신 분들은 봐봐요~~~ 전 쫌 무섭긴 했지만.. 장동건을 마구 찌르는 장면서~~~ 헉헉..

넘 찔르던데요...~.~

그 후에... 감옥소 철창에서 나눈 유오성과 그 친구 상택이의 대화는 가슴 아리더군요~ 하이라이트 장면이라 할 수 있죠...

아침부텀 쫌 그렇지만... 그냥 재밌게 읽어보시구. 목요일입니다...

행복할 우리의 주말을 위해 오늘도 열씨미 살아요!!! 금, 글 올려요

[묵찌빠]    친구 버전 ......                                 

묵찌빠 묵찌빠  묵은 사시미

(옆에 사람  배를 주먹으로찌른다 수십번...)

당하는 사람 : 고마해라 그만하마 마이 당갔다 아이가...

묵찌바 묵찌빠 찌는 장동건  

(양손으로 가위를 만들어 관자놀이를 문지른다)

" 니가 가라,  하와이 "

묵찌빠 묵찌빠 빠도 장동건  

(친구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내가 니  시다바리가 ?

...헉헉...~.~’’ 너무했나? 인혜언니 말처럼 누구든...

잼난글 마니마니 올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