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RE:971]증말... 부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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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이 야심한 시간에... 안 자구!!! 하긴...넘 가슴이 벅차서 잠이 잘 오지않을꺼야...
허허~~~ 난... 반나절 동안 레포트를 쓰다 넘... 힘들구.
컴도 열을 마니 받은 것 같아서... 쉬는 중이구..
근데.. 언니! 난 넘넘넘 언니가 부럽다...
언니가 마음속으로 부터 눈물이 나온다는 말... 이해할 것 같어...
얼마나 좋을까!!!
난 사실 언니가 오르간 연주하는 것... 그 때 부활 저녁 미사 때 밖에 못 들어봐서
조만간 얼렁 언니의 연주를 감상하구 싶어.
후후~~~ 언니두 연주회 연습으로 마니 바쁘겠구나...
5월달 쯤 함 봐요~* 영미랑...
언니! 정말 좋은 Organist가 될 수 있을거야~~~!
언니의 오르간에 대한 그 열정은... 참 큰 것 같애... 부럽구. 넘 보기좋구~^^
하--- 난 오르간을 안 친지 넘 오래되서... 영미두 그럴텐데...
정말 그 소리는 넘 좋잖아...
어째튼... 언니의 감격스러웠던 어제의 그날을 축하해!!!
p.s. 참... 언니 야유회 올꺼지? 기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