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갈비의 힘, 우리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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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 일입니까. 며칠 상간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다니 갈비의 힘이었던가요.(설마) 어찌 되었든 정말 반갑운 일이네요. 그날(아시죠?)은 정말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쥠십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저는 감기에 걸려 아픈 아그를 집에 남겨두고 무리해서 참석했었는데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되더군요.(울애기 한테 조금 미안함) 그렇게 많은 청년들이 모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는 혹시나 썰렁할까 봐서 저희 전례부 식구들을 모두 데리고 갔던건데... 저 지금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밥먹으로 가자고 난리에요. 먹고와서 또 만납시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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