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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758]고맙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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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숙 [sun7392] 쪽지 캡슐

2000-03-21 ㅣ No.760

우리 맘을 알아주는 건 역시 너 뿐이구나.... 흑흑

 

눈물을 머금고 이틀 연기하려고 한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열심히 글 올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 주렴.....

 

P.S. 물론 오늘도 십자가의 길을 열심히 걷고 왔다...

 

그래서 좀 피곤하구나..^^;  내일을 위해서 이제 자야겠다..

 

잘 자라, 좋은 꿈 꾸고~~(내 꿈은 안 꿔도 괜찮다..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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