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오늘 아침 게시판에 와보니 새로운 n세대 친구들이 보이더군요.

그동안 언니 오빠들이 놀던 곳에 새롭게 동생들이 오니 참 신선하고 반가웠어요...

우리 화양동은 유난히 중고등부 학생수가 적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화양동의 미래가 조금 걱정도 되었었는데...

이렇게 게시판에 올라오는 동생들을 보며 그런 걱정이 날라갔어요.

괜히 뿌듯해 지는 거 있죠.^^;

언니 오빠들만 있다고 오기 어려워하지 말구 앞으로 게시판을 잘 이용해서 즐거운 만남의 장으로 만들길 바래요.

우리 화양동의 청소년들이 주님이 보시기에 이쁜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