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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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동 [sony] 쪽지 캡슐

1999-10-06 ㅣ No.581

모 방송국에서는 칭찬합시다가 한창이죠!

 

우리 혜화동 성당에서는 사랑합시다가 어떨까요?

 

정말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이 세상에...

 

남을 헐뜯거나 비난 한다는건 아쉬운 일입니다...

 

울 혜화동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비록 얼굴은 몰라도 서로의 사는 얘기나 공지사항들...

 

이런 글로도 서로의 사랑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은 중고등부 선생님들이 많이 들어 오시네요...

 

구교사들도 제법 들어오시구... 이렇게 혜화동을 잊지 않고

 

찾아 주심에 반갑군요...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마음또한 풍성하신지?

 

이런 좋은 게시판을 좀더 알차게 활용했으면 합니다...

 

사랑의 글을 올리기에도 부족할 판에... 남을 비난하는 글은...

 

좀 삼가는게 어떤지?...

 

우리 모두 사랑하는 맘으로 비록 누군가 싫고 욕하고 싶어도...

 

큰 사랑의 마음으로 극복하고 이겨 나갑시다...

 

그리고 얼굴 본지 오래된 이도... 조심해라잉...

 

날 아직 예전의 쏘니로 보나? 난 이제 알짜배기라네... 후훗...

 

이도와는 수준이 확실히 틀린... 알짜...

 

그럼 여러분을 사랑하는 중고등부의 곶감 이었습니다...

 

사랑해요...

 

참고로 지금 사랑하지 않는 분들은... 주위를 둘러 보세요...

 

사랑할 사람들이 그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눈을 크게 뜨고 주위의 사람들을 사랑합시다...

 

자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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