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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일이 싫다. 그러나 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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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호 [Red Pig] 쪽지 캡슐

1999-10-12 ㅣ No.665

안뇽하세요...

저는 강수호 프란치스코 입니다.

학원에 갔다 공부하고 돌아오니 새벽 2시 30분이군요...^^

존 늦은 시간이죠....

지금까지 미루고 미루고 있던 공부를 이틀전부터 하려니까 시간이 부족하네요.

분명히 지난 1학기 기말 고사때에는

’2학기 중간고사는 배운것은 그때 그때 꼭 마스털 해야지!’

했는데...

정작 그렇게 되기는 힘든 것이었습니다.

모든지 작심삼일? 그러나 전 시작도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겠죠...?

오늘 부터라도 열심히 해서 등수는 지켜야 하는데...

어쨌든 지금쯤이면 시험이 끝난 학교가 많이 있겠죠..

그러면 저처럼 후회가 막심한 형제.자매님도 있을 것이고,

기쁨에 가득찬 현제,자매님도 있을겁니다.

모두 모두 열심히 공부합시다.

 

Ps. 10월 14일은 무슨날일까요?

     혹시 배우 ’차인표’의 생일이라구 생각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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