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나 모하구 살았냐..? |
---|
안녕하세요? 2000년을 이제 20여일 앞두고 있네요.. 어쩜 이렇게 시간이 빨리지나갈수 있을까용.. 나 내년에 몇살? 으~ 끔찍!!
요즘은 굿뉴스게시판에 여러분들의 관심이 조금씩 줄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하!하! 사실 저도 들어왔다가 조용히 나갑니다. ^^;;
2000년 대희년 맞이를 여러분은 어떻게 잘 준비하고 계신지요.. 전 너무 막(?) 사는 거 같네요.. 오늘부터라도 맘을 정리하고 이쁘게, 그리고 정말 성실하게(?) 살아야 할 것 같네요.. (근데 연말이라 약속이 엄청...마나요...) 20세기의 마지막 해 마무리를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도 2000년 대희년 준비 잘하세요!1 (나만 망가지고 살지도..-_-;;)
그리구.. . . . 짝잃은 왜기러기(?) 여러분!! 새해는 꼭!! 나머지 한쪽을 만납시다. -_-;; (뜨끔!!)
오늘도 기냥 시한편..
내 마음과 영혼을 그대에게 드려요
나의 인생과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행복을 그대에게 드려요
나의 일부와 내가 믿고 따르는 모든 신념을 그대에게 드려요.
우리 두 사람 손을 맞잡고 함께 마음을 나누던 그 순간을 그대에게 드려요.
그 날의 해질녘과 별빛이 빛나던 어둠이 깃든 그 날 밤을 드려요.
우리가 함께할 인생과 내가 줄 수 있는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
- 리차드 W.웨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