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우째,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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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marianna02] 쪽지 캡슐

1999-12-15 ㅣ No.613

안녕하세요? 마리안남니다.

어제 순식간에 함박눈이 왔다죠? 근데 전 또!! 못봤음다..

우째.. 못봤을까잉~  눈을 볼 팔자(?)가 못되나..?

눈다운 눈을 꼭 보고싶었거덩요..그렇게 눈빠지게 기다렸건만..

눈이 오는 그 순간 전 지하에 있었거덩요... T.T

 

내일 눈이나 비가 올확률이 80%가 된다더군요..

내일은 꼭!! 보고야 말터여요..

펑!펑!와랑!! (앗! 길이 미끄럽겠구나..^^;;)

 

근데, 요즘은 굿뉴스에 여러분의 손길이 점점 뜸해지는 거 같아여..

연말이라 바쁘신건지..

조회수는 많은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읽고만 나가시나봐여..

 

 

감기가 낳을만하면 또걸리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보내세여......^^

 

p.s;어른이 읽는 동화가 있어요.. 정호승 시인이 쓴 "항아리"..

이거말구도 많긴 한데요. 이거 쓰고 다음에 한번 올려볼께요..

길더라도 꼭 읽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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