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한다 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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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숙 [PJS]
2000-09-01 ㅣ No.4144
너무해요 너무해. 울 오빠두 많이 바쁘단 말여요. 오빠 이거 매주 올리려구요?
게으른 청년들이 회장님을 바쁘게 만드는 것 같네요.
고맙긴 한데 넘 미안찮아. 우리 청년들 정신 차리자구요.
거 얼마나 무겁다구. 매일미사책 살돈 없음 성가책이랑 성서책 갖고 다님 되잖아요.
그러지 않아요? *^^*
뭉치 오빠 -현규오빠 오빠말구. 지레 겁먹지 말구- 캠프사진이나 잘해오시지. 이번주엔 신청받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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