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강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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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희 [jin781110] 쪽지 캡슐

1999-10-12 ㅣ No.476

젤라누나다

먼 곳에서 잘 지내고 있지? 강훈이 보고프다. 이쁜 우리 강아지 없으니까

서울이 싫어잉-----

강훈이 공부는 잘하고 있나? 난 믿어 니가 열심히 하리라는 것을....

있잖아.누나는 널보면 기분이 좋아.

왜냐면 기대하지 않은 사람이 기대한사람보다 더 잘하고 있으니까...

글구 누나가 말뿐 뭐 하나 해준게 없어서 맘이 편치않아.

그곳에서 친구들과 우정 마니마니 쌓고

서울의 ’하늘의 문pr’가족들도 잊지 말고 우리가 친목회가서 얘기 한거있잖아 우린 가족이라고 힘들때 힘이 될수 있는 가족!

잊지말자!

우리는 한가족  강훈아 밥 잘 챙겨먹고 감기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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