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강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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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누나다 먼 곳에서 잘 지내고 있지? 강훈이 보고프다. 이쁜 우리 강아지 없으니까 서울이 싫어잉----- 강훈이 공부는 잘하고 있나? 난 믿어 니가 열심히 하리라는 것을.... 있잖아.누나는 널보면 기분이 좋아. 왜냐면 기대하지 않은 사람이 기대한사람보다 더 잘하고 있으니까... 글구 누나가 말뿐 뭐 하나 해준게 없어서 맘이 편치않아. 그곳에서 친구들과 우정 마니마니 쌓고 서울의 ’하늘의 문pr’가족들도 잊지 말고 우리가 친목회가서 얘기 한거있잖아 우린 가족이라고 힘들때 힘이 될수 있는 가족! 잊지말자! 우리는 한가족 강훈아 밥 잘 챙겨먹고 감기조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