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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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희 [JIN781110] 쪽지 캡슐

2000-01-26 ㅣ No.617

당신은 사랑의 과욕과 집착 그리고 현명함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나는 과욕과 집착을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모든이에게 이 글을 고하고 싶다.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자여!

그대는 과욕이며,

지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는 자여!

그대는 집착이며,

안되는 줄 알기에 포기할 수 있는 자여 그대는 현명함이리라.

또.

지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고 슬퍼하는 이들에게도 말하고싶다.

지나간 사랑은 결코 돌아오지 앉는다는 것을....

만약!

지나간 사랑이 다시 돌아온다 하더라도

그것은 새로운 출발이 아니라 또 다른 아픔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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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____A누군가 당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은 관심이 있기 때문이고,

(*^.^*)누군가 당신앞에서 안절부절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고백하고 싶어서이고,

(V   V)누군가 당신을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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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지금 잠깐 쉬는 동안 게시판에 놀러 왔죠

벌써 1월달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시간 한번 무지 빠르게 흘러가네요.

연락도 자주 못하고...

요셉이오빠 잘지내지?

멀리 떨어져 있는데 신경 많이 못써서 미안

그건 오빠 잘못이 커 알지.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고 건강해요

나두  E-mail있다구 jin781110@hanmail.net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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