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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의 기자회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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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정 [HIDE] 쪽지 캡슐

2000-09-15 ㅣ No.5085

태지는 도박을 하는거죠..

 

그의 음악적 재능으로썬.....힙합리듬의 새로운 랩음악이나...새로운 테크노음악을 들구 나타나타 칩시다..

 

제 생각으론 100%  상업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둠니다..

 

물론 이유는 그의 음악적재능을 봐쓸때임니다

 

그런데 그가 들고온 음악은?

 

다름 아닌 하드코어죠.....그래서 그는 멋찐 도박을 하구 있는거죠.

 

 

 

*Interview 하나 활동계획은?

 

전국 콘서트 투어를 준비 중이고 1주일에 한 번 정도 방송에도 출연할 것 이다.서울 부산 등지에서는 마니아들을 위해 소극장이나 클럽 공연도 추진한 다.앞으로 두세 달 동안 활동한 뒤 미국으로 돌아가서 새 앨범 작업에 들어 간다.과거와 달리 국내에 볼 일이 있으면 수시로 올 것이다

 

 

 

정말 놀랍다

 

그가 락스타로써의 이미지를 심고있다.

 

태지의 클럽문화 공연은 정말 획기적이다..

 

정말 미국 멋찐 락커(뮤지션)들은 돈을 중시안는다..

 

100여명 들어가는 클럽공연두 마다하지 않코..자신을 조아하는 매니아들에게...써비스를 하는것이다.

 

여기서 클럽공연이란... 홍대의 프리버드,젬머쓰.....신촌의 롤링스톤즈,...등을 말한다

 

슈퍼스타가 클럽공연을 할떈 노 개런티다..

 

그리구 깜짝 출연이다.

 

매니아들을 위한 클럽공연이란....쥐두 새두 모르게 클럽에 자주오는 사람들에게..소리없이  태지가 온다는 것을 말한다...

 

, 정말 락 매니아들을 위한 깜짝쑈다..

 

윤도현밴드두 클럽공연을 쥐도새도 모르게 다닌다..

 

내가 한가지 기억에 남는일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프로그레시브메탈을 시도한 사하라란 그룹에 열정적인 팬이되이쓸떄일이다.

 

락 매거진에선 너두나두 그들의 앨범에대해 호평이어꾸..

 

일본 락 매거진 BRUN(세계 권위의 락 잡지!)에서 100점 만점에 90점을 주어따..

 

그 당시 서태지 3집이 78점인가 그래꾸..크래쉬 첫 앨범이 83점인가 그래따

 

일본 최고의 메이저 회사가 배급을 결정해서 락 매니아들은 난리가 나써따

 

그들은 바로 일본 진출을 해꼬....락매니아들은 그들을 못보는 줄 아라따..

 

일본진출을 하기전...그들은 한국팬들을 위한 클럽공연을 하기루 해꼬..

 

롤링스톤즈 잘 다니는 친구에게 연락받아..그들의 멋찐 공연을 바로 50쏀티 앞에서 보게되따..

 

내가 본 공연중 평생 잊지못할 기억이어따...

 

공연이 끝나구 사하라와 함꼐 사진두 찍고 농담두 건내는 그들을 보며...

 

정말 많은 것을 느껴따....이들이 바로 뮤지션이다!

 

관중들은 5000원 상에서 바루 1m두 안대는 코앞에서 슈퍼스타를 보는 것이다..

 

이것은 굉장한 의미를 부여한다..

 

난중에 진정한 뮤지션은 돈을 구애받지 않는다란 제목으로 글을 함 남기죠..그떄 상세히...^^

 

 

 

 

 

미국의 하드코어 그룹 콘(KORN)의 음악을 표절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콘을 비롯해 미국의 핌프록 밴드 20∼30개팀의 영향을 받았다.조금도 양심 의 가책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다.

 

 

하하.....정말 웃긴다! 역시 나의 예상이 마자따!

 

분명히 콘이 표절대상으로 올라온다구...

 

어제 하드코어밴드를 전문적으로 20개 정도 아는 한 선배랑 통화를 해따

 

역시 우리나란 아는게 콘 밖에 없써..

 

그 형말론....콘을 포함한 세밴드(밴드 이름이 두개가 생각이 안나여..^^:)의 음악이 짬뽕된 느낌이라해따..

 

역시 우리나라 대중의 짧은 음악적지식으로....아는게 콘 밖에 없으니....

 

우리나라 떈스음악은 누구의 영향을 받아쓰며 우리나라 발라드는 누구의 영향을 받아쓰며..

 

누구를 표절 해따니 안해따!

 

한마디루 이런 질문이 나오는 한국음악의 현자가 안타깝따.

 

어떤 놈은 서태지 의상이나 그런게 콘을 닮아꼬...그의 무대매너는 RATM과 비슷하다는 그런 예기두 나오는데..

 

그 어떤 썅놈한테 이런예기를 해주구 싶따..

 

음악만 들어.....태지 음악 실음 실타구 그러면 되지...왜 의상까지 지랄이얌!

 

그럼 이정현 1집떄 춤은 왜 마돈나(그의 최근 뮤직비됴...일본 기노모 옷을 입고나오는걸 보면 알수이따)를 따라해쓰며....

 

그의 의상은 왜 오락에 나오는 캐릭터랑 완전 100% 똑같게 해쓰며....

 

어째튼 태지가 사회 이쓔긴 이쓘갑따~ 쩝쩝

 

 

 

 

-미국에서의 생활은?

 

여러가지 추측보도가 있었지만 밝히고 싶지 않다.편했고 무엇보다 음악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 좋았다.미국을 떠나 해외로 나가 본 적은 없다.

 

-결혼설과 영주권 취득의 진상은?

 

빨리 결혼하고 싶다.마음이 안정되면 여자친구를 사귈 것이다.영주권은 현 재 발급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지나칠 정도로 신비주의 전략을 구사한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평소 편안한 마음으로 행동하는데 과장되게 표현된 점이 많다.그 정도로 똑똑하지도,계산이 뛰어나지도 않다.

 

-솔로 2집을 하드코어 음악으로 설정한 이유는?

 

최근 즐겨 들고 흥분할 만큼 심취한 장르다.국내에서 록음악은 활성화돼 있지 않다.내가 시도한 강렬한 하드코어 계열의 핌프록을 계기로 이런 유의 음악이 대중적으로 사랑받지 않을까 싶다.

 

-왜색논쟁과 립싱크 논쟁에 대해서는?

 

문제가 된 ‘울트라맨이야’는 음반 전체적으로 볼 때 극히 일부분이다.‘ 울트라∼’와 ‘괴수대백과사전’은 분명 일본 캐릭터다.어렸을 때 재미있게 봤던 책이어서 가볍게 지었을 뿐이다.‘컴백 스페셜’ 공연 때 반주는 모두 녹음테이프였고 노래는 70∼80%가 라이브였다.첫 공연이었고 한국의 공연상 황에서 완전한 라이브는 무리라고 봤다.그러나 앞으로는 라이브로도 공연할 것이다.

 

 

어째튼 나의 생각은 이러타!

 

태지는 멋찐 놈이다..

 

이젠 더 이상 그에게서 쑈킹한 음악이나 그런걸 원하지 말자

 

그냥 이젠 그를 뮤지션으로 보자..

 

 

 서태지는 성자도 영웅도 저항시인도 아니다. 그저 그렇고 그런 우물안 가수일 뿐이다. 그의 창의성은 이미 바닥난 지 오래다...2집 앨범은 한 마디로 급조되었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일본류의 창의성 없는 ’울트라맨이야’의 만화적, 우화적 광기가 새로운 변모인가. 가사 없는 여러 곡의 연주곡들...카타르시스적인 광기만으로는 사람들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철부지 ’맨이야’들만 환호하고 괴성을 지를 뿐이다. 90년대의 태지가 겉모습만 변한 채 돌아온 것이다."

 

 

 

위에 기대형이 남긴글을 함 보자

 

뮤지션이 저항시인인가? 영웅인가?

 

이러케 바와떤 언론이나 대중 자체가 태지를 슈퍼스타에서 진정한뮤지션으로 돌아갈 수 없어떤 이유다.

 

태지가 그래따ㅣ.. 하드코언 내가 미국이쓸떄 심취해떤 음악이다

 

미국의 10대들이 열광하는 음악 그것이 하드코어다.. 그래서 태지는 하드코언 젊은 음악이다 해따

 

하드코어가 탄생한지 정말 10년두 안되따 그런 이유에서두 가장 최신에 생겨나온 음악..

 

그래서 젊은 음악이라 해쓸찌 모른다

 

뮤지션이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 하는건 당연하지 않은가?

 

그의 창의성은 바닥이 나따는 위의 대목과 그는 우물안 가수일 뿐이다 라는 대목을 보자

 

락 장르는 15 종류 정도 된다...

 

랩음악두 많은 종류로 나뉘고..

 

R &B 도 마찬가지다

 

포크송,가스펠,블르스등..정말 많은 음악장르가 이따

 

어쨰튼 태지보구 새로운 장르를 만들려는 것인가?

 

재밌는건 .떈스는 장르에 포함두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 발라드라는 장르는 외국에 없따..

 

자 다들~ 주목해보자.....외국엔 떈스 상이 없따...

 

음악이라구 쳐주질 않는다...

 

마이클 잭슨이 시상식에서 상 받아떤 대목을 떠올려보자

 

락 보컬리스트 상이어따

 

땐스부문 상과 발라드 부문상은 없는 것이다

 

외국에서 실질적인 음악의 장르로 취급두 않하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 대중음악인 뽀로꾸 발라드와 떈스인 것이다!

 

그렇타면 땐스와 발라드는 우리나라에 어터케 유입되엇나...

 

유럽쪽에서 유입되어따

 

어찌되어뜬 땐스음악은 그냥 쑈맨쉽으로 즐기는 음악일 뿐이지..

 

세계 100대 명반등에두 잘 찾아볼수 없는게 떈스 앨범이다..

 

물론 떈스 음악을 전문 분야루 인정을 해주고 떈스부문상을 만들라는 그런 운동도 이낀하지만..

 

더 자세히 아시구 싶은분으 술한잔 할떄....^^

 

어쨰튼 기대형이 퍼올린 글을 쓴 사람은 그가 과연 얼마나 많은 하드코어를 접해바쓰며...

 

음악적지식이 얼마나 있는 사람인지 이해가 간다....한마디루 정말 평론가 자격 없따!

 

어떤 잡지에서 임진모(제가 조아하는 평론가...^^)와 몇몇 평론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인일이 있다..

 

내용은 우리나라 평론가들 먹구 살기 힘드니까...앨범두 안들어보구 평하거나...그와 관련된 음악도 모르는 평론가들이 많아 한심하다라는 이야기들을 나눈 내용이어따..

 

우리나라 전문 평론가들은 거의 5명두 못 꼽는 수준이다

 

왜냐면 돈벌이가 안되니까...부업으루 그 짓을 하는 것인데...정말 위에 기대형이 퍼온글은 상식이하의 글이네여...평론가가 써따면...

 

어쨰튼 그냥 대중들은 음악만 들으면 된다...왜 굳이 태지를 신화하 시켜 아직두 10대들의 스타루 보는 관점인가?

음악이 10대들을 위한 것인가?

 

정말 외국에선 203040대 아저씨들두 신나게 춤을추며 공연장서 노는 모습을 볼수 이따..

 

태지가 이제 시작이라구 본다....우리나라의 음악의 다양성과 상업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

 

그의 도전적인 모험에 박수를 보낸다!

 

 

ps:너무 글을 저인 업꼐써서....앞뒤가 많이 안마쬬?

 

  대충 바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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