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나는어제내가선택한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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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9341396] 쪽지 캡슐

2000-03-18 ㅣ No.1246

안녕하세요. 요한임니다. 여기는 집이구요. 인터넷에서 음악파일을 다운받아서 듣다가. 게시판에 들러서 글을 올립니다.. 이제 낼부터 그러니까 잠시후죠.. (지금은 새벽2:00)제가 보조교사 에서 2학년 정교사로 바뀌어서..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된 일이라.. 교감선생님께 한다고는 말했지만 어쩨 제가 잘 할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을 잘 가르쳐야 할텐데.. 열심히 해야죠.. 그나저나 애들이 저를 선생님이라고 불러줄지나 의문이네요.. 지난주에 저보고 다 '형아'라고 했걸랑요..^^ 오늘 학교에서 인성교육시간에 교재에서 제가 약간의 feel을 받은 문구가 있어서 제목에 씁니다.. '오늘의 나는 어제 내가 선택한 결과이다.' 저는 이 말의 뜻을 잘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나의 모습이 항상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되야겠지요. 여러분들도 모두 오늘의 나의 모습이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길 바랍니다.. 그럼 음악이 끝나서 저는 이만 쓸랍니다.. 여러분 모두 항상 주님과 함께 하시길.. 축복도 많이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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