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가장 무서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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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가 6학년때 들은 이야기인데 공개적으로 말한적이 없어서 이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때는 1943년 어느 한 마을에 귀엽고 이쁘게 생긴 소녀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밤 소녀는 시골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시골을 가려면 산을넘고 외나무 다리가있는 강을 건너야 했습니다. 소녀가 조심스럽게 건너고있는데 반대편에서도 발자국소리가들리는 것이였습니다. 소녀는 얼굴을 보려고 했는데 밤이라서 보이질 안았습니다. 점점 그 물체와 가까와 지고있었습니다. 가운데 지점에서 결국 소녀는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반대편에서 오는 물체는 호랭이였습니다. 호랭이 였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소녀는 기절하지 않았습니다. 호랑이의 한마디 때문에 소녀는 기절하였던거죠 그 한마디는 어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