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정말이지, 매일같이 글을 올리려고 했던, 초기 의도와는 달리
글을 상당히 오랫만에 올리네요...^^* 부끄럽기만 합니당...
이제 얼마 않있음 기말고사예요..다른 학교에 비해 상당히
빨리 시험을 보는 대신에 빨리 방학을 하기도 한답니당. 좋은
거 같으면서도 , 흠...장단점이 있네요..남들 놀 때 못 논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에 남들보다 좀 더 일찍 쉴 수 있다는 것과
성탄예술제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남들보다 조금이나마 편하
게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죠. 시험이 이제 약 일주일정도 남았
는데두 불구하고 상당히 느긋해서 걱정이랍니당...^^*
성탄예술제`~~ 상당히 기대대고 떨리구 걱정되구, 좋기만 하
네요...이유 없이 그런 생각들이 자꾸 떠오른답니다. 내일은..
아니지, 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이네요.
오늘은 교리잔치, 즉 교리시험이 있는 날이예요. 그리고 교리
공부가 끝남과 동시에 이제 대림으로 가게 되는 것이죠...정말
이지 날짜가 상당히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마냥 싫기만 해요. 시간이 멈쳤으면..좋겠다는 생각두 하구요
여러분들은 그러신 적이 없으신가요? 저는 요즘, 항상 그렇답니당.
오래간만에 글을 써서 그런지 상당히 할 말들이 많네요...여러분들이
글을 읽기에 힘이 좀 붙이겠지만, ^^*
저는...작년과 같이 올해 행사에도 '수화'부분을 맡았어요. 수화를 더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좋은 행사내용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죠.
행사를 빌어 아이들한테 수화를 배우게 하는 것도 좋다구 생각도 들었죠.
어쨌든.....이크~~!!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네..그려.^^;;
오늘 있을 교리시험을 제가 맡은 5학년들은 이제까지 보지도 듣지도 겪어
보지도 못 한 방법으로 시험을 치르게 돼요.. 어떤 방법이냐구요? ^^
바로...티비프로 중 하나를 이용했는데, 이름하여 그대로 '골든벨을 울려라'
예요.
월례교육을 받으러 갔다가 해 본 것이였는데, 잼있구 색다르다는 생각하에
교리시간에 꼭 써 봐야쥐...하다가, 결국 교리시험에 적용키로 했지요..
처음으로 시도를 해 보는 것이라서 걱정두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방법자체로는
상당히 좋은 것이라 생각되요. 다만, 제가 얼마나 제 능력 이상을 발휘해서 하는
냐가 관건이겠죠...뭐.^^* 그동안 배운 내용들을 테스트 하는 것이기때문에
저의 한 실수로 인하여 교리시험의 비중을 가치를 깎아내릴 수는 없으니까요.
상당히 조심하구 또 조심해야겠죠? 일어나면, 계속 연습해 볼 참이예요..그리구
꼭 성공해서 내년부터는 저희 학년뿐만이 아니라 다른 학년들도 놀이를 곁들인
이 시험을 보게 하고 싶어요.
항상 학교랑은 성당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었고, 교리시험또한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선택하게 된거 같네요...
이크~! 이부분은 이만 접어야 겠네요. .끝도 없겠어요..^^*
모처럼만에 오니까 학사님도 글을 올리셨더군요....참으로 방가웠습니다.
'학사님, 방가워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민호학사님은 잘 계시나요?'
'몇 일 뒤 방학하면 그 때 뵈요....^^* 건강하시고요...^^*'
'수아야~~ 너의 메일은 도착하지 않았단다...이렇게 내 연락처를
남기니, 꼭 기억하구 연락혀라...내 이메일은 uri99@nownuri.net이구
내 핸드폰은 011-9062-8915이당.'
모두들.....이런 말이 몇 일전에 TV에서 나오더군요..
'에디슨은....1200번 이상의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에디슨은 1200번째 실패를 했을 때 이렇게 얘기를 했다더군요..
나는 실패를 한 것이 아니라 1200가지의 실패하는 방법을 발견했다고'요.~
어떠세요? ^^* 다음에 제가 또 글을 올릴 때까지의 여러분이 생각해 볼만한
하나의 숙제로 남겨두겠습니당...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