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수녀님께서 오셨으니 게시판에서도 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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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ody] 쪽지 캡슐

2000-02-02 ㅣ No.883

윤미애 플로라님, 안녕하십니까?

요즘 새로 직장에 다니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지요?

 

새천년과 함께 저희 성당에 새로 오신 수녀님을

저희 세검정 홈페이지 사이트에서도 환영을 해드려야

할텐데...  이번에도 수녀님의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게시되었으면 좋겠군요.  누구나 수녀님의

웃으시는 모습을 보기만해도 따라 웃고 싶고

움츠린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는 그런 환한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언양의 가지산이라고 하면 1000 미터가

가히 넘는 고산인데 그곳에서 활약하시던 터프가이??

수녀님께 가이라니 안어울리지만 엄청 무서운

이미지가 전해지는군요. 걱정됩니다.

친근하고 대화를 쉽게 나눌 수 있고 도움을 받으며

기대고 싶은 마음인데... 아무래도 쉽지 않겠지요?

 

플로라님, 아무래도 사진만 가지고는 않되겠고

수녀님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글도 겻들였으면 합니다.  제일 먼저 게시판을

통해 글을 올려 정보화교육을 받는 자매님들이

수녀님을 반기고 환영하는 글을 많이 올리도록

했으면 합니다.

 

플로라님께서 수고 좀 해주십시요.

김태환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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