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이어쓰기

창세기6장5절-12절

인쇄

이규세 [new56] 쪽지 캡슐

2004-01-11 ㅣ No.571

노아만은 하느님의 마음에 들다

 

¶야훼께서는 세상이 사람의 죄악으로 가득 차고 사람마다 못된 생각

만 하는 것을 보시고 왜 사람을 만들었던가 싶으시여 마음이 아프셨

다.   야훼께서는 "내가 지어 낸 사람이지만, 땅 위에서 쓸어 버리리

라.   공연히 사람을 만들었구나.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는 것

과 공중의 새까지 모조리 없애 버리리라.  공연히 만들었구나"하고 탄

식하셨다.   그러나 노아만은 하느님의 마음에 들었다.

¶노아의 이아기는 이러하다.   그 당시에 노아만큼 올바르고 흠없는

사람이 없었다.   그는 하느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두었다.   하느님 보시기에 세상은 너무나

썩어 있었다.   그야말로 무법천지가 되어 있었다.   하느님 보시기에 세

상은 썩어, 사람들이 하는 일이 땅 위에 냄새를 피우고 있었다.



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