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언제나 1등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창영이의 무전여행`... 이번에는 두번째 이야기군요^^

지금은 부산해운대에 혁훈군과 해변을 걷고나서

잘생긴 창영이에 어울리는 예쁜 혜민이누나가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됐습니다...^^

혁훈이나 저나 태어나서 부산에 처음 온건데여...

지금 부산 날씨가 좀 추운편이라고 우리 혜민누나가 말했는데...

정말 포근하고 따뜻해요...^^

여기서 탠트치고 자도 될 정도 같네여....

오늘은 여기서 잠을자고 내일 제주도에 갈 계획입니다..ㅋㅋㅋ

아무쪼록 여러분의 염려 덕분에 좋은 여행 되고 있어요....

몇몇분은 혁훈이가 아니라 제가 고생할까봐...

우셨다고....흑흑...저도 여러분을 사랑해요^^ㅋㅋㅋ

팬여러분들...염려마시고...

여러분 뵙고 싶어 날짜를 당겨서 화요일날 올라가도록

노력할테니 조금만 더참고 기다리세여...

그럼 저는 밤 10시가 되어 아직 어리니깐

빨리 잠자러 가야되서 아쉽게도

오늘은 여기서 이만....^^

peace be with you^^

God alway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