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음.. 지금까지 정팅할때 보면

한번에 와글와글 거리고 있는 때보다는

조금씩 나눠서(맞나?) 들어오시는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제가 바로 그런 날이었죠.

문열고 맨 처음 오신 분은 임재양님이셨고요,

그 뒤로 김점식님, 이용훈님, 그리고 신부님께서 오셔서

얘기를 나누는 중에 대림동 정팅지기님인 이경중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러던 중 멀리 독일에 계신 김대현님께서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

앞에 오셨던 몇분이 나가신 다음에 장은정님, 노우철님,

대림동 미운오리님 함께 하셨구요.

다 나가시고 대현님과 얘기 나누던 중에 홍금표님이 잠깐 오셨고

저희도 늦어서 그만 문을 닫고 나왔습니다.

음.. 첨으로 주제를 갖고 한다고 했었는데

잘 안됐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좀 해보구요 ^^;

추석때 어떻게 보냈는지 인사하는 정도 였거든요.

아.. 그리고 밑에 정모 공지 읽으셨죠?

써놓고 나보니 빼먹은게 있어서요 ^^;

늦게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 연락처를 알려드릴께요.

016-289-7595이고요.. 제 이름 다 아시죠? ^^;

그럼 많은 참석 기대하겠습니다~

ps : 이경중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쁜 그림 올려주신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