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느지막한 정팅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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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 [fullip] 쪽지 캡슐

2002-03-09 ㅣ No.2427

엊그저께 시간 맞춰 정팅방을 열고 기다리는데

대화명이 ’그린’이신 예비자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질문을 하나 받았는데.. 얼른 대답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했습니다..

난.. 아직도 많이 부족하구나 하는걸 절실히 느끼면서요..

 

한 30분을 그분과 얘기하고 있을때 정말 오랜만에

하윤철님께서 오셨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때 임재양님께서 오시구요..

항상 정팅을 잊지 않는 장은정님도 그 이후에 함께 했고요.

 

그리구 류인천님과 초등부 류종연님도 함께 했답니다.

오랜만에 정팅에서 홍금표님도 만날수 있었구요..

마지막으로는 김대현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다들 3월이라 바쁘신지.. 이번 정팅에 안보이는 분들이

여럿 계시더군요..

바쁘더라도 목요일에는 잠깐이라도 찾아주었으면 좋겠어요 ^^

 

 

 

지난주 후기에  예고한 대로

정모는 3월 16일에 할거고요

아직 장소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정팅공지에 확정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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