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오랜만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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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언 [ustina93] 쪽지 캡슐

2000-06-08 ㅣ No.809

안녕하시어요. 여러분 요즘 제가 개인적인 일이 바빠 정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요즘 저에게 일어나고 있는 엄청난 일들을 조금은 감당하기힘들고 그렇다고 싫은것은 아닌데 두렵고, 그러네요.. 주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전 요즘 마음을 잡아가고 있답니다. 안나의 성서공부 권유에 저도 적극 동참하고 싶습니다. 저도 출애굽을 하고 있는데 성서안에는 주님의 은총이 넘쳐흐른답니다. 일단 맛을 보시면 아마 음~ 다음은 알아서 전 정말 성서 공부하면서 너무 큰 은총을 받아 가끔 눈물이 나기도 한답니다. 청년 여러분 성서 안에서 하느님 만나면 얼마나 좋은데요. 말로서 표현할수 없음이 아쉽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어서 성서공부하셔요. 정말 좋답나다. 그렇죠? 출애굽 성서공부팀..가끔 숙제를 안해서 탈이지만.. 오늘은 날씨가 좀 꾸물거리네요. 흐린 날씨속에서도 주님의 은총 충만한 하루되셔요. 여러분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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