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인쇄

김현민 [lowtar2000] 쪽지 캡슐

2000-11-07 ㅣ No.1000

안녕하세요...

참으로 간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음~ 넘 오랜만이라 무슨말을 써야할지 모르겠군요.

설마 저를 모르는 분이 계시지는 않겠지요. 푸하하하하!

누가 그러더군요.(청년 성가대의 윤모씨가...)

수락 본당에서 저를 모르면 간첩이라구...

근데요~~~. 사실 고백하는데, 저도 우리성당 청년들을 다 모르겠어요. 바자회때 보니 모르는 사람이 왜 그리도 많은지.... 각성해야 되겠더군요..

암~~ 바자회가 성공리에 끝나서 다행이구요. 전 그날의 여파로 아직까지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과장님과 새벽 4시까지.....

으~~~~! 젊은 저도 아직까지 이렇게 힘든데, 분과장님은 오죽하실까요... 다음날 어떠하셨을지 눈앞에.....

하하하하!

수락성당 청년 여러분, 앞으로 술은 12시 까지만 먹읍시다

그래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답니다.

그럼 나중에 또 글 올릴께요!

bye bye!!

 



2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