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그대 그리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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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움에.....)
오늘도 그대에게 향한 마음을 보냈습니다. 그대가 그 마음을 보실지 안보실지 알수 없었겠지만 그래요, 늘 그러했듯이 그냥 보냈습니다.
그대 그리움에 보낸뜻만 아신다 해도 더 이상 바랄것이 없습니다. 어김없이 하루 해가 지는것처럼 이제는 그대 향한 마음을 접어 놓을 시간입니다.
별하나 유난히 반짝이는 밤 어제처럼 그런 아름다운 밤이면 그대 얼굴 그리며 꿈을 꾸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영원한 그대여...
프란체스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