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수유동 청년들에게 알립니다.

혹시, 초등학교 시절에 보이스카웃, 걸스카웃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현재 우리 성당에도 있습니다. 스카웃 운동은 단순히 학교 차원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종교단체에서도 아주 잘 활용하고 있죠.

우리 성당에도 2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스카웃 활동(가톨릭 스카웃)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들을 지도해 줄 청년이 부족합니다. 현재 한 명의 대장(청년 년봉사자)이 아이들을 지도해야 할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어릴 때 스카웃 활동을 해 본 경험이 있거나, 그런 경험이 없더라도 애덜하고 노는 걸 무쟈게 조아하는 청년이 계시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순수한 열정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좋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연락 주세요. 아이들의 순수하을 함께 느껴 봅시다.

보자신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