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제가 없는 교사회도 잘돌아간다는것을 오늘 성당을 와보니 실감납니다.

항상 예의를 잘지키시는 뱅상t,그리고 뺀질거리는 내년도 교감예정자 강철

나에게 맞있는 짬뽕을 시켜주신 카타리나t, 여전히 잘먹는 정미,그리고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는 막내 수산나,아참 신협을 굳게 지키는 말짱황,모두들 수고가

대단합니다. 곧 대건제가 있는데 적은 인원으로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후배

교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대건제가 1900년도 마지막인데 그리고 대희년을 맞이하는

전년도인데....... 무슨말인지 난 통 이해가 안가네요 어떻게 내가 쓰고도 이렇게

이해가 안가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2주정도 남은 대건제 준비 열심히 하시고 희망의 대희년을 맞이합시다.

그리고 위에 안나t를 빼먹었는데 안나야!내가 몹쓸짓을 했구나! 미안해.

사랑하는 중고등부 교사후배님들 행복하시구요 당신들을 항상 사랑합니다.

                                                     -요세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