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RE: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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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부님의 글을 왕판에서 보게 되니 매우 기쁩니다. 그동안 자취를 감추신 신부님의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다른 성당 게시판에 들어갈때마다 이런저런 글은 아니더라도 복음말씀이라도 올린 글들을 보며 부러웠었는데... 괜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바쁘시지만 틈틈이 올리실거지요?(무언의 폭력!!!)
그래도 게시판에 올라와서 그날의 복음말씀을 한번 보게되니 저 자신과 여러가지를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네요.
감사하구요.
신부님... 식사는 하셨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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