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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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준 [G.gel] 쪽지 캡슐

2000-08-23 ㅣ No.2763

어제 대희년 미사 때 울본당 사람들도 좋아했던 것 같애.

 

특히 승겸오빠가 왔다는 사실만으로 난 정말 행복했쥐.^^

 

어제 오빠랑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오빠는 어땠는지 모르겠네.오빠의 등장- 정말 놀랬어.

 

그래 다음엔 9월이거든, 그 땐 꼭 같이가자.

 

난 성가에 대해선 영 아니올시다지만 성가대자리가 좀 힘들어 보이더라구.

 

울 왕십리 성가대가 서면 정말 한소리할텐데....쩝 아쉽더라.

 

그래서 어제 회의중에 각 본당 성가대 10명이상은 접수 받아야 한다고 하시는데

 

울 본당은 벌써 7명이나 받았잖아. 뿌듯했어.^^

 

담엔 많은 사람이 함께 하도록 노력해 보자고...

 

 

그리고 친구의 기쁨을 받아줘야쥐. 너도 나중에 남자친구 생기면 더할걸?(하고 작은형님께서 그러시던데-누군지 알지?)

다 생기면 똑같다고........

어여 좋은 넘 하나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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