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사흘간의 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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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관모 [ryu] 쪽지 캡슐

2003-10-21 ㅣ No.2949

지난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외박(?)이다.

갑자기 현장이 개설되어 새벽까지 철야로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아마 낼 새벽이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될텐데...

시작이 중요한 만큼 마무리도 잘되어야 할텐데..

 

할일들은 무척많은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것이 아쉽다.

 

며칠동안 잠시 잊고 있었던 몇몇일들은 계속 진행되어가고...

그중 신부님의 글도 어김없이...

 

모두들 잘살고 있죠?

다음에 한번 봅시다....

모두..

보고 싶네요.....

 

오늘로 찜질방에서의 외박은 끝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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