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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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석 [keysuk] 쪽지 캡슐

1999-10-16 ㅣ No.215

그래요... 사실 500번이 좀 먼 길 같기도 하고...

그래서 의견을 존중하여...

500번에 가는 징검다리로, 우선 300번에 당첨 되시는 분께는 친구 3명을 동반할 수 있는 특권과 함께...

우리 보좌 신부님도 동반되어야 하고...

나는 그들의 결정(붙여줄지 말지)에 따르는 조건으로

 

연극이나, 영화 그리고 당일날 저녁식사까지 함께할 쿠폰(?)을 선물로... 300번 상품을  정하겠습니다.

 

이 이상은 양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500번은 본인들이 상상하기 힘겨운(?) 상품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연이나, 499번까지 기다리다가 후다닥 500번을 하는 사람에 비해 그간 열심히 다녀가신 분들을 위해서... 300번까지의 결산을 통하여 최다 방문객에게도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현재까지의 최다 방문객은 ’바로 저’임을 알려 드립니다. 너무 길게 써서 무슨 소린지 정리를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누군가가 정리해서 다시 올려 주시길 부탁! 왜냐면 지금 나는 사실 무진장 바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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