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디도신부님, 만수.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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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violcath] 쪽지 캡슐

1999-05-20 ㅣ No.302

  어제까지 찌뿌두둥(?)하던 날씨가 오늘은 화알짝 개었더군요.  바람은 좀 불었지만 오랜만에 빛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이 20일.. 디도신부님께서 피정에 들어가셨다가 오늘 돌아오시는 날로 알고있는데 잘 다녀오셨는지요.  피정중 받으신 하느님의 영발(?)로 지금쯤 신부님의 얼굴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헤헤~*^^*

  아... 그리구 아래에 있는 미카엘의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그동안 비가 와서 검게 그을리진 않았을 것 같은데,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니. 정말로 방갑쑵니다.

  신부님의 상품 이야기가 역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엔 하루에 2,3,4건씩 오르던 게시판의 글이 요즘들어 부쩍 늘어난 것 같아 기분이 풍성...^^

  목요일두 저물었군요.  모두들 좋은 밤, 기쁜 금요일 맞으시길...

                   

                                                       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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