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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데레사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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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hancheom] 쪽지 캡슐

2014-07-25 ㅣ No.229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먼저 이런 이벤트를 한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글을 보니 프란치스코 교황님 도서에 대해서도 한 모양입니다.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되고 참 좋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낸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요.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말입니다.


블로그는 한 번 둘러봤습니다. 이제 시작인 모양이지요.

마음을 푸근하게 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채워지리라 생각되는군요.

위클리 바이블!

꽤 괜찮은 생각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사는게 중요하지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말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많은 어려움에 있습니다.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했던 업보겠지만

너무나 사회가 어수선하고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이런 때에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우리나라를 방문하신다니

정말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불신과 부정 부패를 끊는 모범을 보여주시는 분께서 우리나라에 오셔서 축복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신자들도 많은 어려움과 괴로움에 있는데 이런 이벤트가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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