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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sjw213] 쪽지 캡슐

2014-07-25 ㅣ No.230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마더데레사의 편지는  무디져가는 제 신앙생활에 오아시스 같은 기쁨으로 다가올듯......!!

영적인 목마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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