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교황 프린치스코께서 8월에 남한을 방문하실 것이라고 바티칸은 확인합니다. |
---|
2014-03-12 ㅣ No.1533 (십자성호를 그으며)
Vatican confirms that Pope Francis will visit South Korea in August 교황 프린치스코께서 8월에 남한(South Korea)을 방문하실 것이라고 바티칸은 확인합니다.
With one of the world's most dynamic Churches, South Koreans have another reason to be proud, Seoul Archbishop Andrew Yeom Soo-jung is now a cardinal.
세계의 가장 역동적인 교회들 중의 한 개를 가진, 남한 사람(South Koreans)들은 긍지를 가질 또다른 이유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염수정 안드레아 서울대교구장님이 이제 한 분의 추기경이시기 때문입니다.
He leads a growing Church, with one of the highest conversions of Catholics, and a big missionary spirit. That will be on full display for Asian Youth Day. Especially since the Vatican just confirmed that the Pope himself will be a guest, from August 14th to the 18th.
그분께서는, 가톨릭 신자들의 가톨릭에 대한 명확한 그리고 결정적인 받아들임과 관련된, 가장 숭고한, 경험들(*) 중의 한 개를(**) 가진, 그리하여 어떤 커다란 선교 정신을 가진, 한 개의 성장하는 교회를 인도하십니다. 바로 이 정신은 '아시아 청년의 날' 동안에 장차 충만하게 보여지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 교황님 몸소,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 분의 내빈이 되실 것임을 바티칸이 방금 확인하였습니다.
----- http://www.merriam-webster.com/wdictionary/conversion
(**) 번역자 주: 1801년부터 네 번에 걸쳐 발생하였던 조선 시대의 우리나라 천주교 순교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비록 소문들은 있었지만, [이번] 월요일에 이르기까지, 그러나 어떤 공식적인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추기경님께서 교황님의 방문을 위하여 기도하실 때에, 이 교황님의 전임자이신 베네딕토 16세께서, 아시아를 제외하고, 대륙들 모두를 방문하셨음을 이 추기경님께서 알아차리셨습니다.
이번 해, 8월 달에 대전이라는 남한의 도시는, 거기서 청년(young adults)들로 이루어진 수천 명들이 자신들의 신앙(faith)을 경축할 것이 예상되는, '아시아 청년의 날'을 주최할 것입니다(will host).
서울의 추기경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아시아의 심장에서 탄생하셨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이 추기경님께서는, 교황님의 [이번] 방문이 장차 희망(hope)을 주입할 것이며, 그리하여 아시아에 있는 교회를 위한 한 개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할 것(usher in)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Despite its long history, Catholicism is still relatively new to Korea. In fact, it was laypeople, not missionaries, who established the first Catholic communities in the peninsula in the 18th Century.
한국의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가톨릭교 신앙(Catholicism)은 한국에 여전히 상대적으로 생소합니다(relatively new). 사실, 18세기에 이 반도에 첫 번째 가톨릭 공동체들을 창립하였던 분들은, 선교사들이 아니라, 바로 평신도(laypeople)들이었습니다.
It's a testament to the local church's missionary spirit. A spirit that at times came at the cost of lives. It's expected that during the visit by Pope Francis, he will preside the beatification ceremony for 124 Korean martyrs, victims of religious persecution.
그것은 지역 교회의 선교 정신에 대한 한 개의 증거(a testament)입니다. 생명들의 희생을 치르면서 가끔 일어났던 한 개의 정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이 방문 기간 동안, 종교적 박해의 희생자들인 124위 한국 순교자들을 위한 시복식을 이 교황님께서 주재(主宰)하실(preside) 것임이 예상됩니다.
RCA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0 1,009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