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민정이 누나만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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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 [chy502] 쪽지 캡슐

2000-02-03 ㅣ No.511

하면 민정이 누나만 읽을리 만무하죠?

 

지금 막 병원에 갔다오는 길입니다.

 

손이 너무너무 아프군요..

 

피부과에 잠시 볼일이 있어 갔다왔는데

 

비싼 데다가 사람을 아프게 까지 하는 병원이랍니다.

 

아참 민정이 누나.

 

어제 준석이형만 오셨어요?

 

이를 워쩐디야?

 

미안하구먼...하지만 나도 어쩔 수 없었다우..

 

오늘 병원 가는 날이라 몸조심을 하느라

 

같이 술 마시면서 어울리지도 못할 것 같아서 안 갔다우.

 

그 점 이해하시구...

 

오늘 연구실에서 청소는 안 하셨나 몰러?

 

구정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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