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그리움!!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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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님이 너의 하느님, 내가 네 오른손을 붙잡아 주고 있다.
나는 너에게 말한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이사 41,13) 지난날 주님이 잡아 준 손길을 느껴봅니다.
순간, 순간 잡아주신 손길!
"주님, 주님의 현존에 애정이 넘치는 찬양 드립니다." 펌
그것은 그리움입니다.
당신께서 성탄처럼 오시길 기다림입니다.
순간순간 저는 성탄을 맞이 합니다.
그것은 당시께서 맛보여 주셨던 달콤함을 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픔 사이에서도 함께 해주셨던 것을 입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 이 순간에도 당신의 현존을 그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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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작은 교회이고 본당은 우리 본당입니다.
큰 교회가 아프면 우리 작은 교회도 아프집니다.
큰 교회가 영광스러우면 우리의 어깨도 덩달아 으쓱거려 집니다.
교회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손길과 맘길을 원하는 우리 본당 창 5 동 성당입니다.
창 5 동에 주셨던 주님의 은총과
형제의 아픔에 함께 하셨던 그 순간을 기억합시다.
하나되어 나아가자구요, 형제 자매님들...........
우리들이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고 그리워 하는지
우리들이 모두 하나 되어 사랑하므로써 성탄을 이루어 내는지를
하느님께 보여 드리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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