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헤헤헤... 우선 신부님.... 저 성흰데요.... 떡볶이 사주시는 날 내일 맞지여???

근데 일부 아이들이 오늘로 알았어여... 음.. 근데 이거 쓰면서 갑자기 문득 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치네여... 과연 오늘 신부님이 이걸 보실까?? 하는 생각...

음.. 어쨌거나 저희 중 3은 내일 10시 미사 갈게여.... 모른 척 하심 안돼요~~~~

글구 딴 학년은 오지 마세요... ONLY 중3!!!!!!!

음... 그리구.. 민정아.. 답장이다.....

오늘 자전거 잼있었다... 엉덩이 좀 아픈거 빼곤....

너의 글에 대한 의견은... 전적으로 동의고..... 근데 요새 중고등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 많이 참여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 오늘 나 태우느라 많이 힘들었지... 미안..... 운동이라고 좋게 생각하렴....

너두 과연 오늘 이걸 볼까???? (궁금..)

그럼... 낼 보자..... 안농~ 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