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RE:5363]고맙다.순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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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유...회사 옮기면 시간좀 나려나 했는데 마찬가지로군..오늘 차가 끊겨서 버스를 세번이나 갈아타고 마지막으로 택시타고 막 도착했다.. 연말에는 밤샘 야근.. 그래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기에(몸값좀 올려놔야지..^^;) 당장은 힘들어도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겠지..나 역시 마찬가지고 성가단장이라는 중책을 짊어지고 가는 너에게 별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그리고 올해 졸업반인가? 하여간 올 한해 열심히 뛰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