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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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윤경 [tess] 쪽지 캡슐

2000-03-17 ㅣ No.1513

좋은 노래 잘 받았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정익아빠가 pc를 끌어안고 일을 하는 바람에

이제야 제 차지가 되었군요.

용량이 커서 전화선으로 게시판을 이용하는 친구들은

노래를 받아서 듣기가 조금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탄을 보낸지 얼마지나지 않았지만 성탄절을 보낸 들뜬 마음은

가라앉은지 오래라 아주 새로왔습니다.

모두들 성탄을 기다리던 그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산다면

한시간 한시간이 모두 새록새록 행복하겠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삶에 찌들어 지쳐서

마지못해 사는 사람들처럼 시간을 보내게 될까요.....

 

글구 신부님 제목을 정익엄마에게 라고 쓰시니 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바꿔 주세요.

간만에 처음으로 올리신 글이 제게 보내 주신글이라 고맙구 영광스러웠는데

계속해서 저를 지목하시니....

 

또 마지막으루 전번에 신부님 방에 갔을때 눈에 띤

멋진 악기......

그걸루 아까 그 곡

손수 연주해 주심은 어떠 하실지.....

더 감미롭고 아름다운 곡이 되지 않을까요.

강론시간에 기타를 메고 노엘~~~~~~

암튼 작음 바램으로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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