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명주, 컴의 여왕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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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9742007] 쪽지 캡슐

1999-07-16 ㅣ No.172

명주에게 한 때 닮았다는 서로에게 모욕이 되었던 소릴 들은 우리. 안녕 명주야 . 나 중고등부 마리아 언니야. 게시판에 들어왔다가 너의 글들이 많은 걸 보고 반가워서 글을 띄운다. 특히 신부님께 띄운 글은 색깔이 넘 예뻐서 내맘에 쏙 들었다. 그 밑에 애들이 손잡고 만세 부르는 건 어떻게 하는 거냐. 넌 역시 컴의 여왕이다. 담에 보면 알려주라. 알았지? 아 그리구 물싸움 준비는 잘 되 가냐? 요즘 물싸움을 대비하여 특별 체력 단련 프로그램 중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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