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명주, 컴의 여왕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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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에게
한 때 닮았다는 서로에게 모욕이 되었던 소릴 들은 우리.
안녕 명주야 . 나 중고등부 마리아 언니야.
게시판에 들어왔다가 너의 글들이 많은 걸 보고 반가워서 글을 띄운다.
특히 신부님께 띄운 글은 색깔이 넘 예뻐서 내맘에 쏙 들었다.
그 밑에 애들이 손잡고 만세 부르는 건 어떻게 하는 거냐.
넌 역시 컴의 여왕이다.
담에 보면 알려주라.
알았지?
아 그리구 물싸움 준비는 잘 되 가냐?
요즘 물싸움을 대비하여 특별 체력 단련 프로그램 중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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