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하느님께서 당신을 교사로 부르십니다.

인쇄

김지연 [9742007] 쪽지 캡슐

2000-03-29 ㅣ No.444

 안녕하세요. 중, 고등부 교감 김지연 마리아 입니다.

 

벌써 중, 고등부 교사를 한지 4해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성당이나 예수님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신입생 시절, 우연히 청파동 성당 저녁 미사에 오게 되어 신부님을 뵙고 교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그 분은 우연한 기회에 저를 이곳으로 부르셨고, 성장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저는 학생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과 저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중, 고등부 교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여자분이면 되구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느님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마음이 있으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당신의 재능을 우리 중, 고등부 아이들과 다른 교사들을 위해 써 주십시오

 

 1. 대상: 대학1, 2학년 정도의 여자 선생님이 필요해요.

          참고로 지금은 남자교사 5명, 여자교사 3명입니다.

 2. 조건: 성실하고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해요.

 3. 연락처: 김지연 마리아 016- 610- 9805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하느님께서는 이자리에 바로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2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