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야옹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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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화 [cell27k] 쪽지 캡슐

2000-04-02 ㅣ No.2159

신부님 중고등부 교사들도 스타벅스의 커피 좋아 한답니다

너무하세요 흑흑ㅠㅠ

부활의 기쁨을 어떻게 주일학교 학생들과 나눌 수 있을까요?

요즘 무척 고민이랍니다.

신부님 저 고민 많이 하다가 입원도 했었어요. 진짜로...

물론 지금은 주님의 고통을 저와 학생들이 나누고 느끼는 사순의 기간이지만 저는 그 뒤에 누릴 기쁨이 기다려 지는군요.

아이들과 축제의 기분을 누려 보고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다가오는 4월5일 기다려 집니다.

준비 많이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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